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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타임.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죠!. 저도 자취할때 그때의 남자친구(현재의 신랑)이랑 보면서 충격먹었던게 생각이 나요. 영화 인타임은 시간을 돈으로 사용하는 시대에요. 월급도 시간으로 받고  차비도 시간으로 내고 생필품도 시간으로 내죠.  영화상에서  돈이 많은 부자들은 시간을 펑펑써요. 태어나서 25세가가 되면 시간을 채워야 살 수있어지고, 그때의 외모로 시간을 다 쓸때까지 살아요. 시간이 많은 부자들은 시간이 많으니 영생을 얻는 것과 같죠.

시간이 사라지면 길을 걷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언제 어디서건 죽을수 있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윌)도 계급의 가장 아래에서 공장에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죠. 일을 하고 받는 시간이 줄어들어도, 커피값이 올라도 어쩔수 없지. 우리는 이렇게 태어났으니. 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자고 일하고 자고 일하고의 쳇바퀴도는 일상을 살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어느날 바에서 본 시간을 흥청망청 쓰는 부유한 남자를 보게되죠.

무기력해보이고, 치안이 좋지않은 동네에서 시간을 펑펑쓰는 그를 보고 시간약탈자들이 와서 일을 칠까봐 큰일이 날것같은 그를 도와주게됩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어들고 이내 윌이 잠이 든 사이에 그 부자집남자는 100년의 시간을 윌 몰래 줍니다. 윌의 입장으로서는 가져보지도 구경도 해보지 못한 시간을 받아서 어리둥절하고있는데 그가 몇분의 시간만 남기고 다리같은 곳에서 자살을 합니다. 윌은 영문도 모른채 시간이 생겼으니 빚을 갚고 엄마를 데

  

리러 가는데. 버스요금이 오른 것을 몰랐던 엄마는 버스를 타지 못하고 결국은 달려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에게 가다가 아들의 눈앞에서 죽고 맙니다. 상실에 빠진 그는 설상가상으로 아까의 부자집 남자를 살해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되지요.

시간약탈자들과 형사개념의 사람들에게 쫓기게 된 그는 일단 몸을 피하기로 합니다. 그 시간이 있어도 의심받지 않고 자유롭게 지낼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의 동네로 이동하게 되지요. 그렇게 그를 쫓아가된 형사(킬리언 머피)와의 추격전을 시작합니다. 엄청난 시간의 통행료를 지불하고 가장 상급의 동네로 가게된 윌은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지내게 됩니다. 푹 자고 식사를 하는데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죠.

여기 사람이 아니죠?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여기 사람들은 시간의 여유가 많아 그렇게 급하게 걷지도, 빨리 행동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삶에 배여있던 행동으로도 자신의 출신을 들키게 된 윌은 카지노에 가게 되고 거기서 남다른 배포를 보이며 아만드 사이프리드(실비아) 아빠의 눈에 띄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저택에 초대되어 실비아의 집에 방문하게 되죠.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와 도박내기를 합니다. 몇초를 남기고 모든 시간을 건 윌은 가까스로 그녀의 아버지와의 게임에서 이기게 됩니다. 그의 담대한 성격에 실비아도 그에게 관심이 가게 되죠. 여기서 형사(킬리언머피)가 그녀의 집으로 쫓아옵니다. 형사를 피하기위해 윌은 실비아를 인질로 삼고 도망을 치는데. 그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며 정이 들고 사랑하게 되죠. 그러다 결국 실비아 아버지의 금고를 털어서 시간을 훔치기로 합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죽을뻔도 하고 은행을 털어 빈민가에 가서 시간을 나누어주기도 합니다. 대략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살아온 환경과 가지고 태어난 자원이 다른 사람 둘이서 이야기를 헤쳐나가는데 액션과 로맨스가 함께 공존합니다. 사회비판적인 시선도 있고요. 가장 충격이 었던 장면은  갑자기 시간을 가지게 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친구에게 시간을 나누어주는데. 나중에 찾아간 그 친구는 그 시간때문에 안좋은 일이 생기고 말죠. 선의로 행동했던 일도 안좋게 풀리려면 어쩔수없는 것처럼요.  그 장면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몇년이 지났는데도 항상 그 장면만은 생생해요. 시간을 준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시간을 받은 친구도 행복할줄만 알았는데 결과가 좋지않고, 또 그 친구의 가족에게 원망까지 들으니 마음이 어땠을까 싶습니다.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생각과 행동이 다르면 그 결과도 다 다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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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에 눈이 크고 비율깡패인 해외연예인이 있죠? 키가 160정도이고 몸무게가 58이라는데..그녀의 비율은 정말! 말괄량이같은 얼굴을 가졌다가도

치명적인 매력도 발하는 그녀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국내에서는 아마 맘마미아1로 제일 먼저 얼굴을 알렸을거에요. 그 전에 퀸카로 살아남는 법도 유명했지만 아마 영화채널에서 많이 봤을듯. 개봉영화로는 맘마미아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그리고 엥? 그사람이 그사람이라고??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좀..백치미의 미녀로 나왔지만 그 뒤에 개봉한 맘마미아1에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나왔죠.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에서 아빠를 찾는 뮤지컬영화로 정평이 나있는. 아바의 노래로 모든 음악을 사용한 유명한 영화죠.

 

영화 인타임에서 이것이 비율이다! 를 보여줬습니다. 저는 인타임 처음보고 키가 한 168은 되는줄 알았어요. 실제 키듣고 놀람. 비율이 너무 좋아. 옷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잘입고. 특히 똑떨어지는 이미지의 단발로 한 그녀는..일탈을 하고싶은 부잣집아가씨를 잘 표현했죠.

사랑스러움의 극을 찍은 맘마미아속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처음에 아만다의 이름이 익숙치 않았을때 아만다 프리사이드라고 자주 헷갈렸었어요.)

영화 클로이에서는 정말.. 퇴폐적이고 속을 알수 없는 여자로 나왔어요. 남편을 유혹해달라고 요청하는 의뢰인에게 그녀의 남편과 있었던 이야기를 읖조릴때 정말..섹시하기도하면서 치명적이고. 속은 알수 없어. 순수하면서도 아무 의도없어보이면서도 모든걸 계산하고 있는 것같은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 영화는 사라진 여동생을 찾는 영화인데 (로스트). 저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예쁘기만 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모습이 아닌 평상시의 모습같은 모습을 보는 재미로 봤어요. 뭘 해도 예쁜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근황을 적는다는 것이 모두들 알고있는 영화작품을 소개하고 말았네요.

최근의 그녀의 근황은 인스타그램으로 알수있는데요. 할로윈을 즐기고 있는 그녀.

뒤에 인형들인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네요. 사람 팔이 있어요 ㅋㅋ

한국나이로 34세인 그녀는 아직도 예쁩니다. 더 고풍스러워진 느낌이에요.

작년에 토마스 사도스키와 약혼을 했다고 소식을 알리고 곧 비밀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엄청난 화제였어요. 그리고 딸을 출산했는데 출산하고의 모습이 위에 있는 사진들이에요. 최근 근황들이니. 역시는 역시죠? 세상 다정한 부부라고 합니다. 행복해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딸이라고합니다. 닮았나요? 아가아가하네요. 꺙.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13년 내한했었는데요. 그때 칠봉이이자 구동매인 유연석과 다정히 한컷도 하고  자선파티도 열었으며, 생일파티도 즐겼다고 합니다. 그때 아만다의 홍보를 맡은 홍보대행사에서 내한한 헐리웃배우들중에 이렇게 요구사항이 없는 사람도 없었다고. 인성이 올바르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냥 사람자체가 사랑스러운듯. 철저한 채식주의자라고 기사에 났는데 아직 유지중인지는 모르겠네요. 계속 이렇게 사랑스럽게 본인의 생활을 유지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또 다른 근황이 보이면 소식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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